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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토스테론 수치 출전 기준을 고수한 세계육상연맹과 법정 다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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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4

육상 세메냐 "남성 호르몬 수치 낮추는 약, 고문 수준이었다"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놓고 세계육상연맹과 법정 공방을 벌이는 캐스터 세메냐(31·남아프리카공화국)가 "세계육상연맹이 오랫동안 나를 신체적, 정신적으로 억압했다"고 주장했다.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조만간 미국 HBO에서 방영될 '세메냐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세메냐는 "세계육상연맹 관계자는 내게 '남성의 성기'가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나는 '내 나체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며 "여자로 태어난 나는 2009년부터 늘 내가 여자라는 걸 증명해야 했다"고 말했다.세메냐는 2012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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